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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수입? 통장잔고도 몰랐다! 박수홍의 어머니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 친엄마 맞나?눈물겨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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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속보 2022. 8. 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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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가족사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1년 3월사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는데, 박수홍이 결혼을 못한 사연의 이유가 친형 박진홍과 그의 형수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박수홍은 2021년 3월 27일 방송된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최근 제가 태어나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이래서 죽는구나 싶을 정도로,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습니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 누리꾼들이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눈물의 의미가 밝혀지며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1970년생 올해나이 52세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방송인, 사업가로 결혼식 주례를 많이 섰고 예식장 사업도 했었지만, 정작 본인은 50줄이 넘은 현재까지도 노총각으로 동료 개그맨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아 왔습니다.

 

그렇게 박수홍이 언제 결혼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2020년 SBS 미운 우리 새끼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인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당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밝혔는데, 젊었을 적 사랑하던 여인과 결혼까지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박수홍 집안의 반대가 극심했다고 밝힌적 있습니다.

 

여자 측과 자기 집안에서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해준다면 결혼을 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양측의 태도가 너무 강경했기에 박수홍은 결국 그렇게도 사랑하던 여인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가족과 연인이 극심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며 결혼에 회의감이 들고 실연에 큰 상처를 받으면서, 가족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박수홍의 클럽 늦바람이나 여러 가지 행동들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3월 28일 가족들의 착취 논란이 드러나면서 책임 소재가 누구한테 있는지 명백해졌습니다. 2021년에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는데, 위에 언급된 박수홍이 결혼을 못한 사연의 이유가 친형 박진홍과 그의 형수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왼쪽 박수홍 친형, 가운데 엄마, 오른쪽 형수

이 증언은 최근 1인 기획사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박수홍은 올 초부터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을 개설하고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 채널에 박수홍 형의 횡령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돼 관심이 모였습니다.

 

폭로 내용에 따르면 박수홍은 데뷔부터 최근까지 무려 30년에 달하는 긴 방송 생활 내내 박진홍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고, 박진홍은 겉으로는 박수홍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에게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안 쓰고 동생을 위해 모으는 척했으나 뒤에서는 그의 아내(형수)와 함께 그들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들을 따로 축적했습니다. 심지어 친형의 딸들이자 박수홍의 조카딸들의 SNS에도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현재 박수홍 친형은 아파트 3채와 상가 7채 혹은 8채를 보유했으며 매월 월세로만 4천만 원 정도의 고소득을 올린다고 알려졌습니다. 즉, 친동생을 속여 착복한 재산으로 웬만큼 자수성가한 부자들 저리가라할 만큼 부자가 되었습니다는 이야기입니다. 단, 폭로자의 글 문맥상 다 자신 혼자의 명의는 아니고, 부인 명의와 자신의 자녀(박수홍의 친조카) 2명의 명의로도 해서 합쳐서 10채인 듯합니다.

 

박진홍은 동생인 박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들과 이후로도 박수홍이 벌어올 모든 것들을 뺏길 일을 우려해 결혼도 반대한 것으로 보이며, 박수홍의 부모 역시 이를 말리기는커녕 암묵적으로 동의를 해왔고 오히려 박수홍의 카드값이 조금 많이 나오기만 하면 가족들 앞에서 카드 명세서들을 식탁에 올려놓고 적반하장식으로 망신을 준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박수홍 형이 경차를 몰았던 이유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형은 평소에 경차를 몰고 다녔다고 합니다. 박수홍 재력을 생각하면 상식적으로 경차는 맞지 않습니다. 박수홍 형은 ‘나는 가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다 수홍이 꺼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신뢰를 쌓았다고 합니다. 늘 박수홍을 위해 산다고 하는데 아들과 딸의 SNS를 보면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인들이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합니다. 지인들이 박수홍에게 이를 말해줬지만 형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폭로가 사실로 밝혀지자 과거 박수홍 친형과 형수의 과거 사진들이 포털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박수홍의 눈을 속이기 위해 인스타를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지며 조카만 자신의 부를 자랑하기 위해 인스타등 각종 sns를 해왔던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더 안타까운건 과거발언들을 보면 박수홍씨는 조카를 그만큼 믿고 아꼈습니다. 2012년 박수홍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결혼은 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준비된 때가 결혼할 때”라며 결혼관에 대해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박수홍은 “잘 키운 조카 하나 누구 부럽지 않다고 조카가 와서 ‘삼촌 유산 내 거예요’ 하더라”라며 조카를 언급했습니다.

 

애초에 박수홍이 쓴 돈 자체가 박수홍이 밖에서 피땀흘려 벌어온 본인의 수익입니다. 박수홍이 철부지 10대도 아니고 분명히 30~40줄이 넘은 중년의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온 가족들이 나서서 시행한 것입니다.

 

박수홍이 이러한 충격적인 횡령 사실을 알게된 건 과거 박수홍이 코로나 19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곡 등지에서 빌딩 몇 채를 매입한 사실을 그때 접했는데 해당 빌딩 역시 박수홍 명의가 아니고 친형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때 박수홍 본인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신적 충격을 엄청나게 받았다고 합니다.

 

정황상 이런 사실을 박수홍이 최근에 알게되면서 가족들에게 매우 큰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이며 다른 누구도 아닌 박수홍 본인이 본인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 밝혀진 루머가 전부 사실이 맞다고 시인하며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참고로 박수홍의 모친인 지인숙씨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박수홍의 결혼 반대를 마치 “조건이 안 맞아 본인을 포함하여 온 가족이 반대했다”는 뉘앙스로 지나가듯이 몇번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위에 밝혀진 사건이 전부 사실이라면 방송에서 대중들을 상대로 대놓고 거짓말을 한 셈이며 그동안 방송에서 어머니로서 박수홍이 결혼하길 바라던 모습들조차도 가식에 불과하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박수홍의 모친에게 가해진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점이 “본인이 그때 박수홍의 결혼을 뜯어말렸으면서 이제 와서 왜 결혼하라고 다시 닥달하는 것인가?”였습니다.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과거에 강하게 결혼 반대를 추진하여 한 사람에게 큰 상처를 입힌 장본인이 이제와서 결혼을 해라 마라의 자격이 다시금 쉽게 주어지는 것은 상식선에서 다소 이해하기 힘들기에 듣던 비판점이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부 밝혀지면서 여론이 더욱 싸늘하게 식어버린 것입니다.

 

과거 해피투게더 에서 언급했듯이 박수홍의 경우, 당시 가족들의 반대에 의해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던 연인과 헤어지면서 “팔 한쪽이 잘려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반려묘인 다홍이를 키우기 전까지 한동안 클럽 죽돌이가 되어버린 것도 당시의 이별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일화라는 것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지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가족 중에 아무도 박수홍 편이 없던 것입니다. 심지어 박수홍이 수십 년간 경제적으로 모든 걸 책임지는 가장이었음에도 말입니다. 박수홍의 가까운 지인이라는 폭로자가 주장한 바로 현재 박진홍이 박수홍에게 미지급한 출연료는 무려 1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말은 그가 박수홍을 이용해 얻은 재산이 딱 100억 넘는다는 수준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100억은 당연히 줘야 할 걸 안 준 것이고, 그 외에 합법적으로 본인이 매니지먼트로 받은 돈이 따로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은 단순한 착취가 아니라 웬만한 기업의 횡령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과거 비슷한 사례인 장윤정의 사건이 많이들 언급 되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그나마 아버지와 도경완이 있었지만 박수홍은 가족들에게 고립된 존재였습니다.

 

한편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 손헌수도 친형 부부가 미국에 있다는 설에 대해 “정확한 팩트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손헌수는 “그 얘기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더라. 그게 정말 무섭입니다. 그 누구도 자세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형수와 조카는 확실히 한국에 있고, 친형은 (외국에 있을 수도 있지만) 지인들이 보기에는 국내에 머무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이제 그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 할 것입니다. 그래야 선배님이 힘들어하고 그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합의를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착하고 바보 같은 박수홍 선배님이 혼자서 그들과 잘 싸우고 다시 웃을 수 있게 힘을 주십시오”라고 응원을 호소했습니다.

 

어지간한 드라마 뺨치는 충격적인 이야기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성향을 막론하고 박수홍에 대한 동정의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험하다는 야갤에서 조차도 과거발언들이 재조명되며 안타깝다는 반응이 다수입니다. 20년동안 남 몰래 매년 1억씩 기부하던 착한 사람 박수홍 더 큰상처없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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