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후배에 대한 성폭력 의혹에 휩싸인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성용은 9일 자신의 SNS에 "긴말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 제 축구 인생을 걸고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사실 확인되지 않은 일에 악의적인 댓글을 단 모든 이들 또한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다"며 "축구를 향한 열정으로 여기까지 달려왔다 사실이 아니기에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축구 인생과 가족들의 삶까지도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임을 깨달았다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4일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폭로된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로 기성용이 지목되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에 기성용이 보도된 기사 내용과는 무관하다, 결코 그러한 일이 없었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사건은 이러합니다. 축구선수 출신 두명이,
"전남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하던중, 선배인 A,B 두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폭로한것. 심지어 법무법인 변호사 끼고요.
문제는 축구선수 선배가.. 누가봐도 기성용이라는것.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나와 다른 피해자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고
한학년 선배인 A,B두사람은 축구부 합숙소에서 구강성교를 강요했다.
응하지 않을경우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졌다. 당시 우리는 왜소하고
내성적이어서 먹잇감으로 선택되었다" 라고요.. 헐..
또한 가해자를 특정하면서 "전남 초등학교, 2000년도에 초등6학년,
국대출신, 스타플레이어, 최근 수도권 입단" 이라고 밝혔어요
이건뭐 기성용 한명밖에 없더라고요.. 기성용 + 또다른 가해자일건데
또다른 가해자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해놨네요.. 같은 전남 출신이겠죠.
참고로,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신 분은
박성화 교수.. 프로 축구선수로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은퇴했고
은퇴 후로는 송원대에서 외래교수로 재직, 지도자 과정중에 있다고 하네요.
이 미투가 일명 꽃뱀, 사기 가짜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글쎄요
보통 피해자가 여자일 경우는 금전적 목적이나 다른 목적으로
거짓으로 지어내긴 하지만 남자 피해자인 경우는 여직까진 없었지요..
1.피해자가 남자인점, 2. 피해자가 현재 대학교에 교수로
재직중이며 잃을게 있다는 점.. 이 두가지를 볼때
기성용 성폭행, 성폭력 성희롱 사건이 어느정도 신빙성이나
진실성이 있는거 아니냐..하는 말도 나오는 중이에요.
어차피 박성화 교수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당시 기성용은 형사미성년자, 공소시효도 지나서 형사 책임은 묻기 어렵죠.
민법상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소멸시효도 지났고요.
다만. 기성용이라는 이름과 이미지에 금이 가게는 할수있겠죠?
특히 기성용같이 이름값이 있고 인기있는 유명인이라면 더 피해가 클건데요.
또한 기성용 아버지도 광주fc단장 시절 횡령했던 과거가 있지요..
가해자의 말이 사실이길 기도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박성화 피해자분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너무 끔찍한 범죄라서요...
"신앙심이 잇는데 그럴사람이 아니다"라는 주장도 있지만 흠..
성폭행 제일 많이 저지르는게 의사랑 목사인지라.. 신앙은 별개의 문제..
초등학교때 입으로 빨라고 시키는거.. 너무 심하지 않나요.....
이에 축구 스타 기성용은 강경한 법적대응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기성용의 매니지먼트사 씨투글로벌은 26일
피해자라는 C와 D가 변호사를 통해 발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한번 밝히고,
"이들이 언론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선수의 인격과 명예를 말살하려는 악의적인 행태를 지속하는것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음해와 협박에 단호히 대처하겠다. 엄청한 법적 조치를 취할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성용선수는 본인의 SNS에 "축구인생을 걸고 보도된 내용이 저와 무관함을 밝힌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기성용은 “누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제가 먼저 진실을 밝히고 싶다”며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와 잘 상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법적 공방이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전혀 부담이 없다”고 밝혔다.
의혹을 제기했던 법무법인 현 박지훈 변호사는 기성용의 법적 대응 발언에 “소송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며 “당연히 그렇게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언론을 통해 “기성용이 명예훼손으로 우리를 고소해야만 증거를 밝힐 수 있다”며 “진실규명을 위해 소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기성용에게 망신을 주려는 게 아니라 사과를 받고 싶다”며 “기성용 쪽에서 바득바득 우기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법정 다툼을)한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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