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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청춘스타'이지은 안타까운 소식..51세!전남 공금횡령 이혼, 지독한 가난 시달려 우울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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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속보 2022. 8. 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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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배우 이지은이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과 함께 고인의 생전 삶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1)이 사망했다. 

9일 경찰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지은은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지은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고인은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다”며 “특별한 외상도 없어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유족과 상의해 부검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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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은은 6년 전 남편과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이지은은 3년 전부터 한 커피전문접 프랜차이즈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아들과 함께 생활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아들이 입대한 뒤에는 홀로 지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조만간 발표는 되겠지만, 근래 사망 소식들을 종합해 볼 때 정신적 질환에 있어 우울감 등 커짐과 동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우 이지은은 1990년대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여 당시에 꽤 이름을 알리던 배우였다. 

 

고인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일본 호세이대학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모델로 활동했다.

 

배우 이지은은 1971년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1세인데요,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했으며, 일본 호세이대학 출신으로 능통한 일본어와 이국적인 외모로 관심을 얻은 바 있습니다.

 

1990년대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여 당시에 꽤 이름을 알리던 배우였습니다.

특히 일본어에 능통하여 한때 재일교포이거나 심지어 일본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할 정도였지만 일본 호세이대학을 졸업하여 일본어를 잘 했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1994년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김민종의 상대역으로 등장하여 처음 이름을 알렸는데 특이한 화장과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여자 소매치기 역할로도 유명했습니다.영화 출연작으로는 금홍아 금홍아, 파란대문이 유명했고,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서 한명회의 첩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은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1995년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0년 12월 전 인츠닷컴 대표 이진성씨와 결혼하면서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영화배우 이지은. 그가 3년간의 전업주부 생활을 끝내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영화배우 대신 ‘대표이사’로 직함을 바꿔달았다. 

 

결혼한 후 연예계에서 은퇴하여 사람들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져 갔습니다.

서울 강남에 어린이 전문 미용실을 연 것. 지난해 남편 이씨가 공금횡령 혐의로 구속되면서 파경설에 시달리기도 했던 그가 이제야 들려주는 남편과의 불화설 진상 & 사업가로서의 각오.

 

“남편과 만난 지 꼭 1백일 만에 결혼했어요. 주변에서 너무 빠른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만큼 남편에 대한 확신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그 믿음에 대해서는 후회해본 적 없어요.”

남편 수감생활 하는 동안 불공 드리고 적극 구명운동에 나서

 

남편 이씨는 성균관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하다 98년 독립해 엔터테인먼트 포털업체인 인츠닷컴을 설립한 벤처 1세대로, 한때 ‘우수 벤처기업가’상을 휩쓸기도 했던 유명 벤처사업가. 이씨는 자본금 5천만원에 6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회사를 2001년 말 사임하기 전까지 자본금 88억원에 1백2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유망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등 승승장구했다.

 

그런 이씨의 사업에 제동이 걸리기 시작한 것은 결혼 이듬해인 2001년 9월경. 허니문 베이비였던 호준이가 태어날 무렵부터 이씨는 조금씩 자금난에 시달리게 되었다. 결국 이씨는 경영부진을 이유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고 사임 후 회사로부터 회사 명의로 수십억원을 대출받아 갚지 않았다는 공금횡령 혐의로 구속되면서 약 6개월간 수감생활을 했다.

 

남편은 출소 후 새 사업을 시작했고, 고 이지은 씨도 강남에 어린이 전용 미용실을 개업했다. 집도 서울 동부이촌동의 고급 아파트로 옮겼다.

 

하지만 미용실은 경영난으로 매각했고 남편마저 사업 실패로 세금이 체납되면서 2007년 살림이 압류되기도 했다.

 

2015년 남편과 이혼 후 아들과 지내다 2020년 아들이 입대했다. 항간에는 대인기피증, 수면제 과다복용, 알콜중독이란 소문도 있으나 사실일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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