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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현우 충격 폭로! 사별했다던 아내가..결국 경찰 고소까지? 대체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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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속보 2023. 5. 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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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의 "합정역 5번 출구"라는 노래를 15분 만에 작곡해 박토벤으로 유명세를 얻은 작곡가 박현우는 현재도 작곡 은혜는 물론 방송 출연의 강구 출연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대세 작곡가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한 방송에서 절친한 사이인 작곡가 정경천에게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하게 되는데, "혼자 사는 게 자랑도 아니라서 아내와 사별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평소에 재수씨와 다복하게 사는 자네를 보면 참 부럽다.

 

그런데 나는 혼자 집에 들어오면 너무 적막해. 365일 사무실에 나온다면 아내와 사별으로 외롭게 지낸다는 안타까운 처지를 공개하자," 박현우의 눈에도 정경철의 눈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무심코 지켜보던 한 여인이 함께 눈물을 흘렸는데, 그녀는 놀랍게도 사별했다는 박현우의 아내로 분명 방송에서 사별을 확인한 당사자였습니다. 멀쩡하게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던 중 이상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박현우가 왜 후배로부터 고소를 받았는지, 박현우의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942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박현우는 어린 시절 집이 안동극장 바로 뒤에 있어서 매일 극장에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출근기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민학교 1학년 때부터 유행가를 부르고 다녔는데, 당시 선생님들은 어린 박현우가 뭘 안다고 그리 구슬픈 노래를 부르냐며 웃었습니다. 하지만 박현우는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유중학교 때도 학교 대표로 나가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음악 시간에 선생님이 시장조 D 장조 등 어려운 것을 시켰는데, 박현우만 할 줄 알았지만 똑같이 못하자 선생님들은 실망했습니다. 이날부터 가요계에 입문하게 돼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악기가 없었기 때문에 목공소에 가서 검은색으로 칠한 나무판으로 무소음 키보드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교회에 가서 오르간을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노래를 하나씩 외우면서 혼자 연습했습니다. 나는 나의 모든 게으름이 갚았다고 들었다. 군복무를 마치고 1968년 〈은방울자매 포항아가씨〉를 작곡하며 드디어 대중음악에 첫발을 내디뎠다. 작곡가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저작권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작곡가로서 생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소주 한 병과 짜장면 한 그릇이 노래 한 곡보다 귀했다. 결국 작곡을 포기하고 10인조 밴드를 결성해 주로 나이트클럽 등에서 연주를 했다. 공연 중에 무대에서 춤을 추는 18세 아내를 만났다. 

 

당시 그녀는 그녀가 춤을 추던 해외에서 일시적으로 한국에 왔고, 나는 퍼포머로서 그녀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어느 날 공연이 끝난 후 선생님이 아내에게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외모와 경제적 안정, 패션 센스가 내가 적임자라고 믿었기 때문에 나와 함께 지내면서 결혼하자고 제안했다. 

 

짧은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결혼식에는 수많은 연예인과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그러나 우리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는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아내가 연락을 끊고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가출하면서 우리의 결혼 생활은 끝이 났습니다.

 

박현우씨의 아내는 무용가로 활동하던 20대 중반에 불혹을 넘긴 남편을 만나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습니다. 당연히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그 당시에는 저의 나이가 남편보다 너무 어려웠고, 서로 간격이 많이 달라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한 예로, 인기 있는 작곡가인 남편 주변은 곡을 받으려는 여자들이 많았으며, 그렇게 때문에 자가용이 많지 않았던 시절에는 남편이 여자 가수들을 차로 데려다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한 번은 립스틱이 묻은 음료수병이 운전석 옆자리에 놓여있는 것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고 속으로만 앓으며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남편에게 숨겨진 사실을 듣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결혼 생활 6개월 만에 무작정 집을 나와버렸으며, 그 이후에는 살고 싶지 않아서는 안 될 나쁜 선택까지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실패하자 이번에는 아무도...

 

한 번은 일본에 가서 생을 마감하는 잘못된 결정을 한 적이 있지만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앉거나 서 있을 수 없는 원인 불명의 질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절망 속에서 나는 종교인은 아니었지만 기적을 바라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나는 다시 앉을 수 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설 수 있었고, 그 다음에는 걸을 수 있었다. 그 절박한 상황에서 제 믿음이 탄생했습니다. 저는 목사가 되어 30년 동안 목사의 길을 걸었습니다. 어느 날 TV를 보다가 30년 전 헤어진 전남편 박현우를 보고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묘한 감정이 교차하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114에 전화를 걸어 박현우의 연락처를 물었다. 나는 그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기적적으로 그는 대답했다. 30년 만에 처음으로 그에게 말을 걸었고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기억하시나요? "저 목사 됐어요" 라며 말씀하셨었죠. 그러자 박현우씨가 결혼하신 후로 혼자 쭉 살아오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기억 못하시나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여러분이 어디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는 줄 알았는데요. 그때는 박현우씨의 아내가 안타까워서 전화를 걸어보았을 뿐이었습니다. 다시 만나기를 원하진 않았답니다.

 

그러나 며칠 후, 시누이가 전화를 걸어와 "우리 오빠한테 한번만 만나보지 않겠어요?" 라고 하자, 제가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하며,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시누이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가 와서 계속해서 만나기를 제안했을 때, 박현우씨의 아내는, 목사님이니까 일단은 만나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남편과 딸의 영혼을 살려보려는 마음으로 만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두 분은 약속한 식당에서 드디어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30년 동안 서로를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박현우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아내의 안경을 보고 시력이 정말 나쁘다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두 사람은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박현우의 아내는 "내가 거기 앉았더라면 무슨 말을 했을까. 

 

나이 먹은 남편을 보니 너무 안타깝고 미안했다. 생활비도 넉넉하고 버티고.. 그래서 남편 탓을 했습니다. 그토록 많은 강의를 했던 남편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제가 미쳤나 봅니다. ." 솔직히 그런 모습에 놀랐고, 동시에 결혼한 여자들은 집에서 밥만 먹고 사는 줄 알았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잘 대해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 평생 같이 살 줄 알았는데 그렇게 떠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고, 그 순간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마음이 너무 뭉클했다.. 암튼 둘이..

 

30년 만에 다시 만난 박현우 부부는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지나온 시간 동안 쌓인 오해와 상처를 서로 풀어갔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후 박현우는 아내에게 두 번째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고, 결국 두 사람은 다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박현우의 아내는 이에 대해 "남편과 재회한 후 며칠 후 꽃다발과 반지를 선물받으며 두 번째 청혼을 받았습니다.

 

당시, 박현우는 '남은 생애를 너를 위해 바치고, 너를 위해 살겠으니 같이 살자'고 말했습니다. 이를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나도 그동안 내려놓았던 내조에 전념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60대 초반에 받은 두 번째 프로포즈는, 20대 중반에 받았던 첫 번째 프로포즈와는 완전히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어쨌든, 박현우는 내게 대한 자신감을 잃은 채로 10년간 폐인처럼 지냈지만, 이후에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번 사무실을 차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는 읽지 못해, 이 동안 혼자 살았다고 합니다.

 

결혼한 지 34년이 되었지만, 배우자와 저는 서로 다른 길, 다른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새 짝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별거 33년 만에 나에게 "너는 내 유일한 아내야"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취재 결과 박현우 작곡가와 그의 후배임 작곡가는 지난 10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임씨는 박 후보가 추천한 후보를 지지하지 않자 박씨를 무고죄로 고소했고 박씨는 정식 항소 끝에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과태료 50만원은 중형이라기보다 뺨 때리기에 가까운 것 같다. 화가 나서 박씨를 신고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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