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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결혼 후 터진 감정! 왜 이렇게 뻔뻔하게 찾아왔는지... 이 곳이 어디인지 아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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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속보 2023. 5. 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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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지난 7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결혼식은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호화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하객 라인업은 화려하였으며, 가수, 배우,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방송인으로서의 능력을 과시해온 이승기는 그 자체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결혼식에 사회로는 유재석이 맡으며, 하객으로는 1박 2일 시절부터 인원을 맺은 강호동, 이수근, 나영석 PD 등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습니다. 또한, 오랜 연예계 생활을 해온 이승기의 장모이자 이다인의 어머니 견미리의 인맥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견 배우들도 대거 참석하여 초호와 그 자체 라인업을 자랑하는 결혼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와 법적 분쟁 중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를 비롯해 이선희와 이서진의 모습을 그의 결혼식장에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랜 인연을 자랑했던 가수 이선희, 배우 이서진이 결혼식에 불참하면서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의리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정성과 관련해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온 2022년 11월을 시작으로 분쟁이 드러났습니다. 21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를 통해 이승기가 데뷔일에 음원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2004년 데뷔일 이후 18년 동안 137곡 27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음원수익은 영어였습니다. 이승기가 내 여자라니까 삭제, 결혼해줄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승기는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호황을 누리던 시절 음원 판매 수익만 10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회계는 영혼 없는 일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승기와 후크의 계약 조건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09년까지는 4:6, 2017년에는 3:7로 수익 배분이 조정됐으며, 연애 관련 비용은 모두 소속사가 부담했다. 따라서 계약을 제대로 이행했다면 이승기는 최소 58억 원을 받았어야 했다. 하지만 훅 측은 이승기가 회계를 요구할 때마다 미성년 가수라는 점, 앨범 홍보비가 비싸다는 점, 팬들이 앨범을 사주지 않는다는 점 등으로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번졌고, 이승기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2021년 소속사 매니지먼트 팀원의 실수로 음악 수입 관련 문자를 받았다.

 


 되었는데, 이때도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기는 커녕, 자신도 이제 마이너스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음악계 선배와 대화를 하던 중 앞서 얘기한 정상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자, 이걸 이상하게 생각한 선배가 그에게 "내가 받는 저작권료가 얼만데? 네가 마이너스 일리가 없다. 후크와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느냐?"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이상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승기가 법률 대리인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을 선임하고, 후크 측에 음원정선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냈는데, 이를 두고 후크 대표 권진영은 "지금까지 자신에게 꼼짝도 못하던 이승기가 이런 과감한 행동을 하자, 내 인생 걸고 이승기의 인생을 없애버리겠다"며 분노를 했었는데, 이걸 또 녹음을 해서 디스패치가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실을 전해들은 이승기는 정당한 권리를 찾고자 취한 행동인데,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하시는지 앞으로는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승기는 변호사를 통해서만 말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승기는 반듯한 이미지와 사생활 노출 빈도가 거의 없는 바른 청년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었고, 그러면서도 억울한 폭로에 처해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사면초가에 몰릴만큼 또 다시 위기에 처해있는데, 그 이유는 소속사 식구들이 누구 하나 이승기 편을 들어주지 않고 침묵했기 때문입니다. 

 

이승기가 지난 18년간 끙끙 앓았던 문제들에 대해 자신의 권리를 찾겠다고 목소리를 내자, 소속사 내에서는 아무도 이승기를 위해 나서는 사람이 없었으며, 특히 그 중 가장 치명적인 사람은 이선희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대중들은 이선희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이서진과 이승기는 방송에서 묘한 케미를 선사하며 골고루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송 삼시세끼의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서진이 실제로 내 노예가 왔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자 제작진이 이승기에게 이서진의 발언이 사실인지 물었습니다. 착한 이승기는 그저 웃으며 형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어깨를 으쓱했는데, 서로가 서로를 노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실제로는 서로가 친하고, 형이 제게 도움을 많이 주는 것이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서진에 대해 예전에 제가 패션에 관심이 많았을 때 형이 패션 감각이 좋아서 형 어깨 너머로 따라서 쇼핑을 했는데, 해외나 국내에서 쇼핑할 때 캐릭터를 잡을 때도 꽃보 누나 갈 때 입은 옷도 서진이 형이 골라준 거라며, 이서진에 대한 애정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승기의 결혼식에는 법적 분쟁 중인 후크엔터테인먼트 즉 관계자를 비롯해 이선희와 이서진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으로 인해 홀로서기를 해야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서진과 이선희가 여전히 후크 소속이기 때문에, 양측의 사이가 멀어졌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선희와 이서진 모두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에 대해 후크 측은 청첩장을 받았는지 여부는 개인적인 사안이라며,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때는 후크 가족이라고 불릴 만큼 가까웠던 이들은 이제는 원수가 되었으며, 대중의 여론은 이승기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건진형 대표가 생일을 맞았고, 그의 프로필 사진에는 3년 전 찍은 이승기와 이서진 소속사 이사들과의 다정한 생일 파티 모습이 담겨져 있어 격세지감과 허망함을 느끼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승기 크가 고백한 것처럼, 처음 연예인이 되고 이 세상을 버텨가는 것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어른들과 소통하는 법도 어렵고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몰라서 그저 자충우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생각한 것은, 인간관계라는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 수업이 있다면 사람들이 오해로 인해 분노하는 일도 없을 테고 덜 싸우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최소한 무지로 인해 불행을 겪은 일도 없을 테니까요. 

 

또한 사람들이 나에게 담대하다고 하는데, 담대함은 성냥이 아니라 신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이 들면 가는 거죠. 다만 그 신념이 안착되기까지 수많은 두려움을 깨고 가야 합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신에게 용기를 달라고 했더니 극복할 수 없는 시련을 준다. 행복을 달라고 했더니 절망을 준다." 나도 사실 용기 있는 사람은 아니죠. 다만 이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마음으로 가는 거죠. 가다 보면 예상보다 고통스러운 시련들도 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쉽게 하는데, 그런데 실제로 맞닥뜨리는 고생과 시련은 본인이 예상한 수준이 아닙니다. 이러다 정말 살 수 없겠다 싶을 정도의 고통이 온다. 하루에도 열 번씩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수준의 시련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극복하다 보면, 두렵지 않다는 마음과 담대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행복이 대단한데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한 자산가들과 만날 이야기해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술 한잔 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들 합니다. 

 

만약 내게 생긴 50억으로 건물을 산다고 할 때, 주어질 행복에 내 안에는 조금도 동료를 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 돈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는 생각을 하면, 여기서 올라오는 벅찬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로 끝. 내 마음을 더 찌릿하게 하는 곳으로 가는 거죠. 이처럼 행복은 산수나 수학으로 계산이 완성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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