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관계는 이미 알려진 대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불륜 관계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한 카페 테라스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주요 포인트는 김민희의 흰머리인데, 1982년생인 그녀가 올해 42세이며,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나이 차이는 22세에 이릅니다. 처음 열애 사실을 인정한 2017년 당시 김민희의 나이는 34세로 어느덧 햇수로 9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음을 의미한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민희도 흰머리가?", "두 사람 아직 만나네", "불화설은 거짓말이었나 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1."♥김민희와 재혼하나?"…홍상수, 現아내와 이혼 변론 종결.
한편, 홍상수 감독의 전 아내인 A씨와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3년간 이어진 이혼 소송은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의 관계를 공식화한 이후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법정에서의 소송은 아내 A씨의 반대 의지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배우 김민희와 처음으로 협업하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2016년 6월에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많은 루머를 야기했지만, 침묵을 지키며 불륜을 암묵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불륜을 인정한 이후에도 두 사람은 대중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작품 제작을 계속하며 세계 영화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에 아내 A씨와 이혼 조정을 신청하여 이혼 의사를 드러내었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아내 A씨는 이혼 조정 신청서를 7차례나 받지 않는 등 이혼을 원치 않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법원은 조정을 통한 이혼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재판을 결정했습니다.
아내 A씨의 이혼 반대 의지에도 불구하고, 홍상수 감독은 이혼 소송을 진행하여 결국 지난해 3월에 열린 2차 변론에서 아내 A씨의 변호인들이 본격적인 법적 공방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법원은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판결을 내릴 예정입니다. 만약 홍상수 감독이 이혼 선고를 받는다면, 연인인 김민희와 재혼할지 여부도 대중의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그리고 아내 A씨 간의 지독한 사랑 싸움이 어떻게 끝날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딸을 두고있는 홍상수에게는 김민희가 거의 딸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홍상수의 딸은 현재 유학중인데, 홍상수는 딸의 유학비 지원을 끊고 자신과의 불륜으로 이미지가 나빠져 광고와 작품제의가 끊긴 김민희를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홍상수의 전 부인은 치매걸린 시어머니를 무려 4년간이나 모신 조강지처로 알려져 있어 더욱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거기에 홍상수의 불륜 소식으로 충격을 받아 쇼크로 쓰러진 장모가 9개월간 사경을 헤맨 끝에 결국 사망했는데, 고인의 빈소에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홍상수의 인성 논란도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2.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이 결혼 재산 1200억.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연애가 결혼 이야기로 번졌습니다. 최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비밀 결혼을 한 사실을 보도했는데, 이 보도는 매우 구체적으로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근교에서 커플링을 나눠 끼고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영화계 관계자는 "이혼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방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결혼식이 미국에서 비밀리에 열렸다는 내용도 보도되었습니다. 만약 김민희의 결혼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들은 정말로 기록적인 커플이 될 것입니다.
한편, 홍상수의 어머니인 전옥숙 여사는 영화계의 유명인사였죠 대중 예술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으로 첫 여성 영화 제작자이자 일본에서 출판 사업도 했고, 후지TV 한국 지사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유산으로 약 1200억 원을 남겼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유산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없으며, 홍상수의 재산 역시 어머니의 사업적 성공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약 홍상수가 많은 유산을 물려받았다면, 김민희가 나이가 많은 감독의 현학적인 말에도 빠졌을 수 있지만 유산에도 끌렸을 가능성도 유추해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죠.
홍상수 재산 역시 어머니가 대단한 분이시고 큰 사업도 하신분이라 물려받았을 경우 상당한 재산이 있었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내용이 유부남과 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배우 영희(김민희 분)의 이야기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적절한 연애를 예술로 그럴싸하게 포장하려 한다는 비난이 일고있기도 합니다.
한 번도 이에 대해 인정한 적이나 입을 연 적이 없지만,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침묵을 지켜온 만큼 많은 사람들은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관련해 입을 열든 말든 철저히 두 사람의 자유이고 이들만의 결정 방식이지만 얼굴이 알려진 준공인이 져야 하는 기본 가치와 책임을 저버렸다는 점이 비난을 더욱 키웠죠.
국내에서의 비난과는 별개로, 해외에서도 함께 자신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겠다는 의지는 실망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직업이 공적인 영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도덕적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3. 김민희 임신? 나이 궁금증 알아보기.
김민희는 2016년 불륜 스캔들이 터질 당시 김민희 임신설, 홍상수 1200억원 상속설 등의 루머가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9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해 뛰어난 스타성과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찰나 홍상수와의 불륜으로 현재 이미지는 바닥까지 실추되었습니다.
과거 이정재, 이수혁 과 공개연애를 하였으며 2013년 4월 조인성과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9월 24일 조인성과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후 2016년 6월 홍상수 감독과 스캔들이 터지고 만 것입니다.
나이차를 떠나 홍상수 감독은 결혼을 한 기혼자이며 자식까지 있는 상황에 불륜 스캔들이 터지고 만 것입니다.
이미 돌이킬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김민희 한 가정을 파탄시키고 현재의 삶을 사랑이라 미화하는 모습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때 홍상수와 김민희의 결별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결국 루머로 밝혀졌으며 현재까지도 애정전선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불륜설을 당당하게 인정하면서까지 얻어낸 사랑이었고, 궁합이 잘 맞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이라 오래 갈 것처럼 보였는데, 결국 터질 것이 터졌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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