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이혼 후 김정수의 상황. 임영웅이 전하는 김정수의 감동 사연

익명의 웅씨가 최근에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당신'이라는 노래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 곡의 작사, 작곡, 가수인 김정수씨의 인생 이야기와 이 노래에 담긴 메시지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김정수씨는 밴드 출신으로 베이스를 잘 쳤던 가수이며, 당신이라는 곡 이외에도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곡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김정수씨는 어릴 적부터 음악에 관심이 있었으며, 아버지가 키보드를 잘 다루고 노래도 잘 부르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수씨의 인생 이야기는 우리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만한 점이 많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이자 작사가, 작곡가인 김정수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며, 충초등학교, 상담중학교,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성남고 시절에는 야구에서 일본 타자로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김정수씨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풍족하게 살았으나, 음악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버지의 엄격한 반대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김정수씨가 본인처럼 의사가 되기를 바랐으나, 김정수씨는 그렇게 하지 않고 음악을 계속 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아버지의 반대는 김정수씨가 본인의 인생을 온전히 살아가는 데에도 큰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노력으로 김정수씨는 성공을 이루었으며, '당신'이라는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습니다.지역 국회의원이 김정수 집으로 찾아와 "프로 그의 영광" 이라고 꽃다발을 들고 축하해 주자, 김정수 아버지가 그때만 잠깐 잘 해주다가 다시 음악 연습을 하러 돌아갔습니다. 

 

그러면서 갱정수는 어떻게 음악을 하게 되었을까요? 김정수는 중고등학교 때 야구를 잘해서 K대학의 특기생으로 입학했으나, 고 3 겨울방학 때는 무료하게 빈둥빈둥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음악 하던 동네 친구가 찾아와 자기 팀의 베이스가 도망갔다며 대타로 오디션을 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정수는 베이스 기타로 15일정도 연습하다가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합격을 했습니다. 한번도 오디션에 참여해본 적이 없었던 팀이라 달리 갔는데, 자신이 빠지면 오디션 합격이 취소된다는 조건 때문에, 할 수 없이 계속 음악 활동을 했습니다. 낮은 학교를 다니고 밤에는 그룹 활동을 하다가 입소문이 나서, 동두천 미군부대 하우스 밴드가 되었습니다.

김정수는 야구와 음악 사이에서 고민하던 결국 대학과 야구를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했고, 집을 가출해서 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두천에서 음악을 할 당시 4명이 한 방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소문해서 김정수를 찾아와 다시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이라도 학교에서 받아 준다"고 하니까 돌아오라고 했지만, 김정수는 음악에 대한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인연을 끊어버리며 "하면서 마지막으로 해줄 것"을 물어보자 "P막기"를 바꿔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아버지가 다 미즈학기로 바꿔주었고, 실제로 저렴했습니다. 

 

김정수는 8군에서 밴드로 데뷔하면서, 1967년 미 키스의 베이스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식에 만나 절친한 친구로 지내게 되는 동료가 바로 청과 조용입니다. 1978년 김정수와 급행열차의 보컬리스트로 써 내마음 당신곁으로, 가슴이 떨려 등을 발표해서 히트했습니다.

Be You 도네이션으로 인해 일본에 진출하게 되어 음악적 가능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외롭고 쓸쓸했던 1분 활동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다시 돌아와서 1985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김정수는 결혼하기 전 총각 시절 슬픈 이별 노래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런 경험이 없어서 멀쩡하게 잘 만나던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결국 그런 곡을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얀 상처 등 슬픈 노래가 은근히 많다고 합니다.

 

음악가 조지훈을 접하고 너무 자기 얘기 같고 좋아서 3일간 잠을 못자고 심취했는데 영감 또 올라서 단 10분만에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졸 조로 2팀 국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너무나 이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시인 조지훈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자제분들을 통해 허락을 받으려고 했는데 자기 가문의 영광인 셰프 겨울 떨어뜨릴까봐 두려워하던 자재들에게 문전박대당하다 싶이 거절을 당해서 무려 3년을 쫓아다녔습니다.

그 당시 아파트며 채살 돈을 탕진해 가면서 그러다가 결국 조지훈 자녀가 음악을 들어주게 되었는데 듣고 나서 바로 승낙했습니다. 남진, 나훈아 등의 트로트인 줄 알았는데 이런 음악인 줄 알았으면 진작 생각했을 거라고 하면서 그 당시 최고의 플레이어 2호전에게 부탁해서 전주를 클래식 처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지구레코드와 계약해 썼는데 이 노래 때문에 시간을 끌다가 이미 계약이 끝나서 앨범을 낼 수 없게 되었는데요. 임정수 사장이 김정수에 음악에 대한 집념을 인정하고 녹음한 것을 주어서 마침내 그 앨범을 늦게라도 내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여동생이 부인이 되었는데, 보니 표에서는 욕먹을 얘기이지만, 음악과 교란의 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동생 말 생기면 악기사인 남편이 밤새도록 음악을 연주하고 들어옵니다. 일반적인 가정 생활도 못하고 아내에게 미안해 한다고 합니다. 결혼 안하고 음악만 할 걸 후회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내가 많이 참아준 것도 있어서 그녀가 떠난 후에도 일본에 있을 때 식구분들도 보고 싶어서 만든 음악이 "당신"이었다고 합니다. "당신"이란 노래는, 남편이 아내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유행하기도 했고, 1991년에는 KBS에서 대성공을 거둔 가수 왕이 되었습니다. 뜻밖의 김정수는 이 노래를 자기가 만들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셔서 상을 받게 되었다고 감사했습니다. 사실, 그가 서른 살 때에는 부인과 엄청난 불화를 겪었는데, 음악에만 빠져 사는 김정수를 견디다 못해 아내는 친정이 있는 미국으로 떠나 버리기도 했고, 김정수는 세상을 떠나려는 시도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5년 후 다시 재결합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최근, 사랑의 콜센터에서 팬이 눈물 나는 사연을 털어 놓았습니다. 3년 전, 아내가 폐암으로 떠났다고 하면서 공황상태가 와서 힘들었는데, 두 명의 노래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명우는 눈물을 참으면서 "당신"을 불렀고, 사라의 콜센터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아시나요? 가수 활동 중 갑자기 2011년 그의 나의 62세 때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긴 투병생활 끝에 김정수는 2척 인 가수가 되었습니다. 김정수는 큰 수술을 했는데, 위장의 80%를 절제해서 20% 정도만 남았다고 합니다. 

 

2015년 경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같이 암투병을 하며 연락을 하고 지냈던 식도암으로 투병하던 최원은 돌아가셨습니다. 김정수 동안 아무도 수술을 해 주려고 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늦었다며 의사들 마저 폭연도 했는데요, 1노처녀 의사의 어머니가 김정수 팬이었는데, 김정수 살려내라고 나래가 호통을 쳐서 그 의사가 수술을 결행했습니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니까, 제가 한번 해보겠다 라고 자처하고 나서서 수술을 아주 꼼꼼하게 잘 해주어서 살아났다고 합니다.

항암 치료시 먹으면 계속 토 했지만, 생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고 그 때마다 양치질을 해 가면서 계속 음식을 먹으며 체력을 키워 결국 병을 이겨 냈다고 합니다. 죽었다 살아난 김정수는 지금 어려운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체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마음으로 지면 병에 진다고 병을 무시해야 한다 이건 아테나 안돼 이런 말을 하면서, 강인한 정신력으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서 어려운 병을 이겨 보시기 바랍니다.

 

암 말기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김정수의 최근 근황은 이렇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고 싶고, 죽었다 살아나 쓰니까 덤으로 사는 것 같아 팀을 만들어 공연 숙의 일부를 필리핀에서 태어날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휴양 차 겨울에는 따뜻한 나라 필리핀의 집을 마련해 지내던 중 연락이 와서 코피노 행사에 참여한 후 기부를 함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아내와 딸은 미국에 있고, 김정수 씨 혼자 필 피해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정수 이혼이나 재우는 루머라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신곡도 냈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의 나이로는 이제 3살이 되었는데도, 아직 음색이나 노래하는 힘이 여전한 것 같아서 너무 놀랬어요. 게다가 암시 수 까지 하셨잖아요. 코피노 아이들을 돕는 정말 좋은 일까지 하지 않은 김정수 씨에게 따뜻한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