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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최근 불화를 폭로한 충격적인 이유!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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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속보 2023. 5. 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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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군자행'이라는 책을 아시나요? 이 책은 군자의 덕과 군자가 지켜야 할 도리에 대한 글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가전불납'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의 뜻은, 군자는 의심받을 곳에 있지 않기 위해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않으며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로잡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의심받을 일이나 그런 곳에는 처신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전국토체전에서 10년간의 서러웠던 무명생활을 뒤로하고 마침내 웃음을 차지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가수 진해성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게 됩니다.

 

"사실 가수가 한방에 올라가면 떨어지기가 쉽다. 그래서 계단을 걸어 올라간 사람이랑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사람은 다를 수밖에 없다. 계단을 오른 사람은 비상구의 위치도 알게 되고 나갈 구멍도 살펴보면서 오르는데,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그런 걸 볼 겨를이 없다. 그래서 이것저것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0년간의 무명 생활을 통해 천천히 오르는 방법을 익혔다고 하셨지만, 현재는 과거의 잘못된 행적으로 인해 오해를 받고 있어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진해성 님은 이 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진해성 님은 1990년 부산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셨지만, 자고 나서는 진해시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가수로서 데뷔하게 될 때, 아버지께서 "진의 별이 되어라"고 하셔서 "진해성"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셨습니다.

 

그는 8살 때부터 트로트에 빠져, 또래 친구들이 다른 노래를 부를 때도 항상 트로트를 부르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도 트로트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본인만 트로트를 부른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때 반응이 좋아 엄청난 박수와 함성을 받으셨는데, 그러다 보니 그는 진짜로 트로트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대학 진학까지 생각하고 있던 계획을 포기하고 실용음악가로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주위에서는 어린이가 무슨 트로트하는거냐며 친구들과 어울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때 그는 또래보다 연장자들이 모이는 곳에서 좋아하는 트로트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우근은 그토록 바라던 트로트 가수가 되었지만, 무명생활을 10년이나 해야 했고, 주목받지 못했을 때는 가수를 그만둘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깊은 고민에 빠졌을 때는 친구들이 직장 다니고 월급을 받아서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기는데, 왜 내가 안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트로트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송가인이라는 대형 가수가 나타나자 곧이어 초대박 가수인 임영웅도 등장하며 여기저기서 트로트 오디션 붐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진해성은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본인도 오디션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10년간 활동한 현역 가수이기 때문에 실패하면 정신적인 충격이 클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개그맨 조세호가 진해성에게 용기를 주자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마침내 진해성도 KBS 트롯 전국체전이라는 오디션 프로에 출전했습니다. 그가 출전한 오디션 프로에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음악성을 최대한 발휘했습니다. 그 결과, 기적적으로 그는 웃음을 차지하며 서러웠던 10년간의 무명생활을 뒤로하고, 이젠 송가인이나 임영웅과 같은 대형 가수로서 더욱 빛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빛나는 미래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 제2의 임영웅이 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0년간 쌓아온 경력마저 한방에 날려먹을 위기에 처했는데, 그 원인은 바로 학창시절 그의 인성에 대한 논란이었습니다. 그가 웃음을 차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그 글은 당시 그의 진해상 중학교 시절 평범한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는 폭로글이었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진해성과 중학교 동창생으로, 그가 쓸까 말까 밤을 새워가며 고민했지만, 지금도 그때의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외면할 수 없어서 결국 양심을 걸고 진실을 밝혔습니다.

 

기책 사유도 따지지 않고 찾아와선 싸웠던 상대 학생을 응징했다. 이렇게 거칠고 무자비한 면모로 인해 괜히 10이라도 붙을까 걱정하는 친구들이 참 많았어. 그리고 같은 시절을 보냈던 친구들 중에 진해성을 좋게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패거리의 일원이거나 패거리와 친하게 지냈을 거야.

 

하지만 대부분의 동급생들은 진해성과 마주치기도 두려웠거든. 어느새, 진해성이 트로트 가수라는 걸 알게 됐어. 공중파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서 기분 좋아졌어. 솔직히 말하면, 나는 진해성에게 크게 피해를 입은 적은 없지만, 내 친구 중에 진해성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끓어오르지. 그래서, 그때 7을 떠는 친구들을 위해, 나는 진해성에게 한방을 날렸어.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보니 중학교 3학년 내내 그와 그 친구들이 사자로 군림하는 야생에서 힘없는 평범한 학생들은 언제 사냥 당할지 몰라 벌벌 떠는 한심한 짐승처럼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창원시 진해구에는 이미 플랜카드가 걸리고 지내고 홍보대사로도 위촉된다고 합니다. 황망한 마음이 드네요.

 

아직도 그 십수년 전 학창시절에 괴로웠던 기억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그 동네에 버섯이 살고 있습니다. 사필귀정이 됐던 건가요? 요즘같이 시끄러운 시국에 나쁜 소식 하나 더 얻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이 글을 계기로 그간 말 못하고 있던 친구들이 용기를 내서 십수년 전의 트라우마를 좀 씻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결국 이 글은 큰 파장을 불러왔고, 사람들이 진해성을 비난하자 진해성의 소속사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내놓게 됩니다. 현재 게시글의 작성자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번 허위근로 인해…

 

진해성과 가족분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무분별한 허위 추측성 글과 보도 등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속사는 악의적인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게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폭로자와 소속사 간 입장이 상반된 가운데, 진해성의 또 다른 고향 친구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진해성을 감싸주며 그를 착한 친구로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친구가 이런 일에 휩싸인 것을 보면서 어릴 때부터 친구이자 팬으로 속상해하게 되었으며, 혜성이가 유도를 한 것은 친구들을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살을 빼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는 진해성과 관련된 과거 목격담과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글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이 중 몇 가지만 소개하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시기에 같은 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서, 그를 지지하는 인터뷰는 손이 떨리게 됩니다.

 

지금 소속사에서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지 않으시나요? 정말이지, 너무 약한 친구들도 돌보고 겁이 많던 아이였던 것 같은데, 진해성은 옆에서 동조했던 친구가 아니라, 일진 중 핵심일진인 그 지역 통합장이었습니다.

 

일진들을 주의하던 1등급 일진이었죠. 그가 한 일은 그 지역 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나, 참으로 사회적인 현실이 되게 간절히 바라는 바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이처럼 소속사의 강경 대응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진해성에 대한 가지고 있는 의혹이 나오는데, 결국 이때 화가 난 시민단체인 서민 인생 대책위원회에서 진해성의 소속사 대표를 고발하게 됩니다.

 

고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KBS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인 진해성의 소속사인 KDH 엔터테인먼트는, 진해성의 과거 부끄러운 사건을 허위사실로 규정하고, 제보자를 허위사실로 몰아붙인 것입니다.

 

유포자로 매도해 제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으며 또한 제보자들에게 법적 조치 등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겁을 주는 등 제보자들에게 재가를 물려 진해성의 가구 의혹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 그래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

 

이처럼 진해성은 이러한 진흙탕 싸움의 여파로 당시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우승 이후 탄탄대로 꽃길에서 졸지에 지옥길로 떨어졌지만, 어떻게든 이를 극복하고 현재는 큰 타격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그런데 2022년 6월, 진해성은 갑자기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하게 됐어. "제가 사실 어제 교통사고가 나서 조금 불편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께 걱정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아서 보도자료가 나오는 걸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회사 측에도 그렇게 말을 했는데, 그런데도 회사 측에서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저는 지금 사실 kdh 엔터와 사이가 좋지 않아."

 

 

제가 이쪽과 함께 일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고를 당하면 전화 한 통으로 괜찮은지 물어보는 게 그리 어려울까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또한, 원래 예약한 행사를 놓칠 경우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회사 측에서는 반씩 나누어 지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천재지변으로 인한 상황이라는 이유로 보도 자료를 내지 않으면 모든 문의가 저에게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위약금 문제를 떠나서도 사람으로서 이러한 대우를 받는 것이 적절한 일인지 의문이 듭니다. 모든 사람은 서로 잘 맞게 되면 함께 일하고 싶어하며, 서로 챙겨주고 싶어하며,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그러한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10월 대망의 미스터트롯 2가 공개될 예정이며, 진해성이 참가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일식이 소속사는 과거 진해성의 폭로글을 게시한 게시자에 대한 법적 대응이 진행 중이며 게시글 삭제 가처분 신청과 이후에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과 형사고소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해성이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말했다. "지금까지 악플을 받아도 참아왔다. 공인이므로 감수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글들이 있어 손해를 본 적이 많다. 소문이 소문을 낳아 이제는 이런 일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된다." 그리고 과거 울지 못한 행동을 했다면 소송을 진행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내게는 결백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들이 있다. 이후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게는 예고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민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며, 뜬소문에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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