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홍지윤, 분노의 한계. 충격 폭로 이후 연예 활동 중단

스타

by Mr.속보 2023. 4. 26. 22:57

본문

반응형

지난 미스트롯2에서는 홍지윤이라는 가수가 트롯 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선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노래에 마음을 사로잡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녀의 방송 활동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녀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까지 하차하면서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녀와 소속사 간에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연애 활동을 일시 중단하는 입장까지 내놓았습니다. 팬들은 더욱 더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홍지훈이 왜 방송에 못 나오게 되었는지, 더불어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변호사까지 선임하며 본격적인 대응을 준비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홍지윤의 가슴 아픈 인생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홍지윤은 1995년에 태어난 가수입니다. 학창시절부터 국악인을 꿈꾸며 10년 넘게 국악을 공부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이후 혼자 잘못된 방향으로 무리하게 연습을 하는 바람에 그녀는 20살 때 성대 낭종을 앓게 되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건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병을 더 키워 어느 순간부터는 목이 아픈 걸 떠나 아예 목소리마저 나오지 않게 됐습니다. 그렇게 10년 넘게 했던 노래를 하루아침에 할 수 없게 된 그녀는 깊은 좌절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녀는 노래만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목소리가 사라지니 인생도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노래를 포기하고 스튜어디스를 준비하려고 일본어 공부를 하며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은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다시 용기를 내 발성 치료를 하자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와중 발성 치료 선생님 소개로 아이돌 가수 제의를 받게 된 그녀는 국악을 떠나 노래 자체를 너무 하고 싶어 새로운 장르에 대한 거부감을 떨쳐내고 아이돌 연습생이 되게 됩니다.

 

아이돌을 준비하던 중 다리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았던 그녀가 하루는 연습실에서 다리찢기를 하는데 선생님이 올라타서 억지로 찢은게 화근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고백하길 억지로 다리찢기를 하다가 그때 신경을 눌러버렸다 한쪽 다리를 질질 끌고 다닐 정도라 결국 보조기를 맞추고 이웃 꾸준하게 재활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성대 낭종에 이어 다리 부상까지 입게 되자 좌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대 낭종 때 한번 우울증이 왔었는데 다리까지 다치고 나니 더 세게 오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목소리가 처음부터 지금처럼 허스키 하지 않았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회복됐다고 해도 옛날 목소리가 안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힘들었습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을 준비하던 중 다시 다리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이전에 트로트를 불렀었는데 소속사 대표님이 트로트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끝까지 우겨서 불렀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노래를 하고 싶었습니다. 일본 엔카 대비를 준비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전염병이 터지면서 그녀는 미스트롯2에 출연하게 됩니다.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했을 때 그녀는 새싹이었습니다. 그리고 내 기준에서는 윤태화 언니가 가장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트로트를 불러서 대표님과 갈등이 있었지만, 끝까지 우겨서 불렀습니다. 그녀는 일본에 가서 맨땅에 헤딩하기보다 미스트롯2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이유에 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일로 인해 그녀는 많은 걸 꿈꿀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