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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트롯 박군,가정사를 고백!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어요!30억 연금 포기하고 가수 도전!이룰 수 없게 된 박군의 꿈?프로필,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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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속보 2022. 8.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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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떳다2에 참가한 가수 박군이 화제입니다.

가수 박군은 20살에 직업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했는데요.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3특수임무여단에서 상사로 전역했습니다. 그런데 박군이 군인으로 19년을 근속했다면 군인연금이 무려 30억이 되었을 것이라는 내용이 기사화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연금, 연봉 등을 대략 계산해서 30억 정도로 추정했고 그것을 포기할 만큼 가수로서의 꿈이 컸다고 합니다. 박군은 "힘들고 외로울 때 노래가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됐던 것처럼 자신의 노래가 다른 이에게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이어 장윤정은 "박군이 15세 때 어머니가 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 박군은 어머니를 부양하려고 직업 군인이 됐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전역하고 가수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머니를 위해 군에 들어갔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삶의 목표가 없어진 거다. 넘어지지 않고 힘내서 다른 꿈을 향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고 고맙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군은 진성의 가지 마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가사 내용은 연인에게 하는 말에 가까운데, 나는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불렀다. 제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다가 22살 되던 해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군생활을 하고 있고 훈련 중이라서, 돌아가실 때 어머니의 눈 감는 모습을 못 봤다"



이어 "갑작스럽게 병원의 전화를 받고, 울산까지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가서 눈 감고 있는 모습만 뵙고 마지막을 보내드렸는데 그때 생각해서 어머니 가지 말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윤정은 "박군이 지금 집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잔다고 한다. 앞으로 내 동생 하라 고 얘기했다. 괜히 한 말이 아니다. 오늘도 얼마나 응원하면서 봤는지 모른다"라고 말했고, 박군은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멘토로 참여한 진성과 남진 역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편 장윤정이 무대를 앞둔 박군에게 "긴장되냐"고 묻자 박군은 "첫 강하를 위해 낙하산 메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때보다 긴장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가수 박군의 본명은 박준우라고 하구요, 박군의 나이는 1986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박군의 최종 학력은 '고졸'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속초에 있는 고등학교로 추정되는데요. 박군은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로 데뷔했구요, 현재 소속사는 토탈셋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군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생회장까지 하는 등 활동적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군은 암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위해 15세 때부터 생업에 뛰어들었고,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해 돈을 벌기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특전사 임관, 직업군인에 자원해 군 복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군 :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중국집에서 6년 일 했다. 배달도 하고 주방에서 설거지도 했다. 마음 같아선 학교 그만두고 하루 종일 일해서 돈을 벌고 싶었는데 엄마가 학교는 다니라고 했다. 학교 마치고 가서 일하고 주말에 일하고 하면서 한 달에 55만원에서 60만원을 받았다. 그걸로 집세 내고, 저 학용품 사고 그랬다"

 

 

박군 : "직업군인이 된 것도 병원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일반 병사로 군대에 가면 병원비 지원을 못 해 드리니, 돈을 벌려고 아예 군대에 직업군인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박군은 군복무 중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후 그동안의 삶의 목표를 잃어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들어갔던 15년 군생활을 마치고 제 2의 삶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군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남은 건 병원비에 쓰느라 생긴 빚들 뿐이었다고 하네요. 




박군 : "어머니가 암으로 투병하시다 보니 돈이 없어서 처음에 빌린 게 많다. 하사 임관하고 대출받은 것도 있고, 그런 걸 갚다 보니 빚이 생겼다. 군생활하면서 초창기엔 어머니 병원비로 다 내고, 돌아가신 후에도 빚이 남아있어서 갚고 있다"

 

<박군이 지금 집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잔다고 한다. 앞으로 내 동생 하라고 했다. 괜히 한 말이 아니다. 오늘도 얼마나 응원하면서 봤는지 모른다> 

 

박군은 전역한 후 친한 형님 집에 얹혀살고 있다고 하지요.

 

박군은 현재 친한 형님 집에서 형님 가족(형수 조카)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핏줄이 섞인 것도 아닌데 박군과 함께 친한 형님 가족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박군은 더 이상 신세를 질 수 없어서 독립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미우새에서 이사 전문가 이상민, 오민석과 함께 새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이 밖에 있는 집부터 천장이 기운 집까지 서울 하늘 아래에서 박군의 예산에 맞는 집을 찾기는 녹록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군은 어려서부터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갖은 고생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중들이 박군을 더 좋아하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참고로 박군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 재혼 등의 말은 모두 사실 무근이랍니다. 박군은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아직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아직은 집도 없이 정착을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 쉽지는 않을 거 같구요, 지금은 가수 활동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네요~~ 

 

박군의 인스타그램을 보니 훈훈한 동안 외모와 근육질 복근, 탄탄한 몸매가 돋보입니다. 그래서 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9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노래 '한잔해'는 원래 어머님들 대상으로 춤추는 에어로빅장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며 노래방 애창곡 2위, 총선 선거 로고송 1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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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지난해(2019년) 9월 17일 싱글 앨범 한잔해로 데뷔했는데요, 현재 SNS 상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박군의 신곡 한잔해는 TV조선 미스트롯 한가빈 정다경 한담희 우현정 과 요즘 핫한 미스터트롯 영기라는 개그맨이 불러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박군의 이 한잔해는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집계 가장 사랑하는 노래 2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많은 참가자들이 박군의 한잔해를 불러 한잔해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박군의 신곡 한잔해의 뮤직비디오와 박군이 직접 출연한 '노래방에서 인싸 되는 법'의 영상이 오픈되자마자 페이스북에서 수백만 뷰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는데요, 

 

또한 한잔해 영상이 유튜브, SNS에서 업로드되고 관련 패러디, 댄스 커버 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있을 뿐 아니라 아프리카, 러시아와 같은 해외에서도 댄스를 따라 하는 성인가요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넓은 연령층과 해외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반응이 좋은 이유는 박군의 한잔해가 귀에 쏙쏙 박히는 센스 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이 매력적인 트로트곡이라는 것과 요일 별로 한 잔을 해야 하는 이유와 군침 도는 안주 이야기가 담긴 가사, 중독성 있는 댄스가 웃음을 불러온다는 것이 주변의 반응이라고 하네요. 

 

또한 박군 소속사 주식회사 오케이 컴퍼니그룹은 중국 상해 부동산 기업 선유그룹과 MOU 채결하여 상해에 홍첸루에 지사를 두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박군은 지난 2월 6시 내고향에서 탤런트 겸 영화배우 몸짱 이정용과 함께 강원도 속초에 산과 바다를 누비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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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군은 연기력과 가창력까지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군은 "행사 방송 라디오 CF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 바쁜 일정이지만 전국 방방곡곡 뜻깊은 곳!! 한잔해 박군을 찾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성인가요계에서는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받으면 대박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머나,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이 아이들에게 불리며 대박이 났던 전례가 있답니다. 한잔해 역시 유치원생들의 재롱 단골 레퍼토리로 꼽히며 빅히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모두가 힘든 시기 한잔해가 시름을 떨쳐버릴 수 있는 노래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에너지 무대로 대중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박군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하여 박군을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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