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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숨겨진 가족사..평생트라우마입니다!정말이기적인 부모~"내가 딸이라서 할머니는 나도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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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속보 2022. 8. 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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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눈물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 삶이 힘들어서 맘에 맺힌게 너무 많아서 그래.

잠재적 우울증이지. 보통사람들은  우울함이 물잔의 반쯤 있다면 추자현은 우울함이 90% 까지 늘 있어서 조금의 우울함만으로도  힘들것이다.

추자현은 가족에 대해 어린 시절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추자현 부모님은 이혼했고 추자현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고 하죠.  "아버지가 새 가정을 꾸려 세 명의 이복형제가 있다" 

 

아들이 없던 탓에 추자현 엄마와 할머니의 갈등이 컸다고 합니다.

 

또한 추자현 동생 이야기도 가슴을 아프게 했는데요. 그녀는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 그때 엄마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뭔가를 잘못했을 때 '네가 동생 대신에 죽었어야 했는데"라며 동생의 사망 사실과 눈물나는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 할머니가 아들을 못 낳는다고 추자현 어머니를 욕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내가 딸이라서 할머니는 나도 싫어했다. 요즘에는 돈을 벌어서 할머니가 자신을 보고 싶어 하신다 내가 할머니를 만나게 되면 엄마한테 매우 미안해진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추자현 가족사를 살펴보니 정말 상처가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추자현은 국내에서의 활동보다도 중국에서의 유명세가 더욱 큽니다.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죠. 

 

추자현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게 된 작품이 바로 '아내의 유혹'의 중국 리메이크 드라마인 '화가적 유혹'이라는 작품이었는데요. 

추자현은 바로 이 작품에서 '아내의 유혹'에서 장서희가 맡았던 주인공 역할을 맡아 중국의 여신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중국 리메이크인만큼 당연히 중국인 여배우를 쓰겠다는 애초 계획을 바꿔버릴만큼 추자현의 장서희 역할은 진짜 대박 캐스팅이었죠. 

 

근데 추자현이 국내에서 배우로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중국행을 선택했는데, 과거 중국행에는 슬픈 사연이 있었답니다. 

 

추자현이 한국을 떠나고 싶었던 이유는 할머니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추자현 부모님에 대한 원망 때문이었다고 해요.

추자현의 부모님은 친척들이 모두 아들이 있었지만, 추자현의 아버지만 아들을 낳지 못했고, 할머니는 그런 아들을 낳지 못하는 추자현의 어머님에 대한 원망이 컸다고 합니다. 

 

심지어 현재 추자현이 중국에서 크게 성공해서 아버지께 용돈을 드리면 그 돈을 모두 할머니에게 드릴 정도로 추자현의 아버지는 할머니 사랑이 지극했지만, 그러나 아들을 낳지 못한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줬던 할머니와의 관계는 추자현에게 아물지 못한 상처라고 합니다. 

 

지금도 할머니가 추자현을 너무도 보고 싶어하지만 과거 딸이라는 이유로 자신과 어머니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줬던 기억이 떠올라 아직도 할머니를 잘 보지 못한다고 하네요. 

 

추자현 본명은 추은주입니다. 추자현 나이는 1979년 1월 20일생으로 고향은 대구 출신이지요.  본명은 후은주로, 후 씨 성이 다소 중국틱한데, 특히나 가끔 '동상이몽'에서 우효광이 추자현의 본명을 부르면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2017년 시나통신에 따르면 추자현을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배우라는 평과를 받고 있습니다. 추자현의 전성기 시절 중국 출연료 회당 1억원에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추자현의 중국 성공을 인정해야 하는 부분은 한류스타가 아니였음에도 바닥부터 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추자현 역시 이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지요.

 

추자현은 중국 활동을 할 때에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활동을 하며 겸손한 자세로 무엇이든지 배우려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이것이 그녀의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추자현은 2011년 <회가적 유혹>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회가적 유혹은 한국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리메이크판으로 중국판 막장 드라마였습니다. 추자현은 주인공 역할로 출연을하며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추자현을 톱 여배우 반열에 올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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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가슴아픈 가족사를 딪고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아들 바다 군이 태어나 세 가족이 됐다.

추자현은 2012년 중국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우효광과 처음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통하여 인연을 맺었고, 2016년 9월 연인 사이임이 언론을 통하여 보도가 되었습니다. 우효광이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남자배우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큰 화제가 되었지요.

 

우효광의 중국 인기의 비결은 다재다능한 인물이라는 것인데요. 대만 유명가수들의 앨범 수록곡과 각종 영화 OST를 작곡한 실력있는 작곡가이며, 과거 수영선수와 카누선수로 활약을 하며 수차례 금메달을 따기도 한 스포츠스타였습니다.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여러면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우효광의 중국내 인지도는 상당히 높았지요.

추자현 우효광은 동상이몽을 통하여 한국내에서의 인지도도 상당히 높아집니다. 특히 우효광은 <우블리>라고 불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요. 기가센 캐릭터인 추자현에게 언제나 해맑고 러블리하게 대처하는 자상한 남편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요. 반면에 중국에서는 추자현이 살림을 잘하고, 남편을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럽고 좋은 아내로 비춰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추자현 우효광은 문화 차이로 인해서 부부가 양국에서 인기 몰이를 하며 양국에서 주목 받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6월 1일 아들 우바다를 낳고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자현이 출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으며 현재는 중국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요.

두 사람이 동상이몽 하차 이후에 방송 활동을 한 동안 중단하였기 때문에 여러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추자현 우효광 이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어릴적과 젊은날에 고생이많았을듯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요 좋은짝도만나구 행복하게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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