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람들 중 이 이야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인가?

갑자기 뜬금없는 소식을 접하셨을 텐데요, 유튜브 동네에서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TV조선이 저작권을 강화한 명목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마도 이미 들으셨을 것 같은데, 더 이상의 어이없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다양한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긴 리스트 투표를 하고 있는데, 그 중에 TV조선에서는 5월 1일부터 영상물 저작권 관리 기준을 보다 강화한다고 합니다. 

 

이명옥 채널은 자체 컨텐츠 중심으로 채널을 운영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익룡의 TV조선 프로그램 출연 영상은 TV조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영타 기찬, 원청, 동원, 장민호도 이러한 내용으로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그 동안 미스터 투 멤버들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수가 악당 살아 콜센타 방수에 출연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TV 조선이 그것을 막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사실 진짜 이유는 TV 조선 채널을 통해 보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들의 채널에서 영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난 영상에서 그 내용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TV 조선이 얼마나 자존심 상했을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도 아깝겠죠? 조회수는 돈이니까요. 익명 채널에서는 노래가 약 70만 회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TV 조선 채널에서는 매우 적은 수치를 보입니다. 거의 7분의 1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프로 맨들에게 방송 출연 급여를 지급할 때는 이 금액을 정당하게 배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TV 조선의 자존심도 상했을 것 같습니다. TV 조선의 시청률은 미스트 트루 투 맨들이 끌어당기고 있다는 현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팬들 입장에서는 정말 황당합니다. 방송 3의 각질로 보입니다. 이 사태에 대한 명확한 계약서 사항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는 괜찮다고 했다가 이제는 안되게 뜬 건 아니겠죠? TV 조선 방송 3 민낯을 여실히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문제는 또 있습니다. 이 사태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자는 인형입니다. 기존에 올렸던 영상들도 모두 삭제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는 특히 입력 언어 뷰를 넘는 대 기록이 날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어이가 없을 정도로 큰 문제입니다. 익룡의 유튜브 조회수가 8억 뼈 넘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미 달성한 것으로 보도된 뉴스가 엊그제 나왔는데, 그동안의 노력은 제가 했던 것 같아요. 출연 후에는 귀에 찌르는 소리를 들으며 힘들었는데, 그만큼의 보상이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