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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씨가 새 아내의 사망 비밀을 공개하자 발인식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생기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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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속보 2023. 4. 3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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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씨가 20일 오전, 캄보디아 한인병원에서 별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의 마지막 인터뷰가 다시 한번 언급되고 있는데, 그는 2015년 서정희와 이혼한 뒤 이듬해, 23살 연하인 해금 연주자와 재혼을 하였으며, 둘 사이에 딸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2019년, 5살 된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그 당시, 서세원씨는 "이현우, 세 가정을 만난 건 운명이다. 더없이 행복하다. 무엇보다, 환갑의 탄생한 딸아이는 내 삶의 전부. 다 가장 힘들고 고된 인생의 기로에서 나에게 빛을 안겨준 천사다. 다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동력이 됐다. 나는 방송인으로 살다, 한순간 모든 걸 다 잃었지만, 이 아이를 만난 걸로 개인적으로 충분히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캄보디아 사업을 따낸 것도 알고 보면 어린 딸을 둔 아버지의 절실함으로 이해하시면 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서세원씨는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헤어짐을 피할 수 없듯이, 새로운 만남도 마찬가지다. 한 개인의 삼가 인생은 누구한테나 소중하다. 유명 연예인이어서 짓밟히드 매도 되는 건 부당하다. 아픈 상처가 있다고 해서 행복했던 시간과 기억들까지 모두 지워지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만남이 기쁨이라면, 이별은 슬픔이다. 헤어짐이 불가항력이었다고 하면 변명이라고 하지 않겠나. 무슨 말을 어떻게 해도 지금은 소용이 없다는 걸 안다. 각자의 평온한 삶을 기도할 뿐이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서세원씨는 늦은 나이에 자녀를 얻었기 때문에, 딸을 매우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현재는 현지에서 재혼한 부인이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부인은 서세원씨의 별세에 매우 충격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서세원씨의 딸도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정확히 모르고 있으며, 가족들은 아빠의 소식을 어떻게 전할지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서세원씨의 별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인 부회장 박현욱씨의 말에 따르면, 서세원씨 목사님은 당뇨가 심해, 그로 인해 수액을 맞기도 하였으며, 제가 봤을 땐 수액을 맞다 당뇨 합병증으로 쇼크사로 돌아가신 것 같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의 조사 결과, 의료과실 가능성은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서세원씨는 한국에서부터 현지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나하고 같이 하였으며, 미디어 사업을 하려고 시도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세원씨의 현지 생활은 굉장히 어려웠고, 식사도 제대로 못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세원씨의 별세를 들은 전 부인인 서정희씨는, 그간 여러 차례 가짜 뉴스가 있어서 믿고 싶지 않다며 안타까워했으나, 이번 일로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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