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랑하는 아내 미국에서 치료했지만 결국 별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인 서영민 여사가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대한민국 재계에서 유명한 인물로, 보복사건으로도 유명한 인물입니다. 지난 8월 7일, 서영민 여사는 미국 병원에서 암 투병 중이던 중 유명하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최근 서영민 여사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자 김승연 회장과 세 아들은 미국으로 가서 여사의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서영민 여사와 김승연 회장은 1982년에 결혼했으며, 9살 차이가 났습니다. 결혼 당시 서영민 여사는 서울대학교 약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서영민 여사는 유력한 가문 출신으로, 조부인인 고서상환 장관은 이승만 정권 당시 번 모브 상관을 역임했습니다. 부친인 서정화 전 장관은 중앙정보부 차장을 역임하였으며 민정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을 거쳐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서영민 여사는 어마어마한 유력가문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영민 여사는 미술관 경영 등 대외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대상으로 한 1 갤러리아 고문을 역임하면서 유통업의 관심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서 여사는 새 아들의 교육에 집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영민 여사는 1 주식 106만 1670 6주 지분율 1.4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례 이후에는 향후 지분 보유 방침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그룹은 자매는 가족끼리만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장지는 충남 공주 선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영민 여사는 대회 활동보다는 내조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요즘부터 자녀 교육에 더 신경쓰시는 것 같은데요. 남편과 재벌가 3세인 슬하에게는 세 아들이 있으니,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김종의 회장은 1981년 1그룹의 전신인 한국화약그룹 창업자로, 지병인 당뇨병의 합병증과 심부전증 등으로 고생하다 요원 없이 갑자기 사망해 버리셨습니다.

 

그 후, 김승연 회장은 스물아홉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국화약그룹을 이끌게 되어, 재계 서열 유기 초 거대 기업으로 키워내셨습니다. 당시 결혼을 통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린 것이 회장의 재도약을 도왔다고 합니다. 이후 김승연 회장의 아들들은 성공과 실패를 함께 경험하셨습니다. 장남 김동관 씨는 후계자로 꼽히며, 학창시절 전교 1등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장남이 엄마를 닮아 공부를 잘 한다고 자랑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다른 구설수 없이 독서를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운동은 주짓수와 스키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동생들은 장남에게 저항할 생각을 못한다고합니다. 김동관씨는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살다가 미국 명문 사립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공군 통역 장교로 근무한 후 2010년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2020년부터 판화 솔루션 전략 부문 대표로 승진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남은 상당히 훌륭한 인물입니다. 국방장관, 합참의장, 국제 정책관 등 대부분의 해외 유명 대학 출신 공군 통역장교 중에서도 최고의 영어와 한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조한선 배우와 결혼한 손 이통사와 함께 유럽에서 스몰 헤딩으로 결혼했으며, 재벌가 답지 않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인재를 구하시나요? 김동관 사장님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서 어떻게 한국어를 잘하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어머니께서는 만화책을 보더라도 한국어를 게을리 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고 합니다.

 

김 회장님 말대로 하면 첫째는 엄마를 닮았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둘째와 셋째는 아빠를 닮았을까요? 김승연 회장님은 창업주의 아버지로 태어나셨는데, 생전에는 남자는 술도 좀 마시고 담배도 피워보고 다마스를 맡아 바빠야 한다면서, 나중에는 쓸데없는 것은 하나도 따지지 않고, 호연지기를 기르는 게 더 좋다고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둘째인 김동원 씨는 보복 사건 뿐만 아니라, 땡땡 철을 피우면서 적발된 적도 있으나, 2011년 교통사고를 내고 구호 조치 없이 가서 뺑소니 벌금 700만원을 내었다고 합니다.

 

전력범죄가 선고된 김동선 씨는, 형들과 달리 승마 명문고인 태프트 스쿨을 졸업한 뒤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지리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승마 선수로서 활약하였으며, 2006년과 2010년에는 대외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적이 있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2017년 1월 5일 새벽 3시 30분에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의 뺨 두 대를 때리고 다른 종업원의 머리를 두세 차례 때렸습니다.

 

셋째는 출동한 경찰을 현행범으로 체포될 경찰서로 호송 되던 중 순찰차 내부 유리 문을 걷어차고 카시트를 찍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7년 9월 말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김앤장 소속 신이 변호사 10여명의 친목 모임에 참석해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다른 변호사들과 말과 행동이 거칠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김동선 씨의 행동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해 양측의 주장이 존재하지만, 폭행을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현재 세 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일하며, 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유산과 인품을 계승하며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